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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 연꽃 문화 축제 행사일정표 덕진공원 연꽃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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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 연꽃 문화축제 

7월 15일(토) - 16일(일) 전주덕진공원

 

연꽃가요제

예선 ; 7월 16일 오후 1시

본선 ; 7월 16일 오후 4시

 

초대가수

7월 15일 소리새

7월 16일 후니 용이

 

행사일정표

2023 전주 연꽃 문화 축제 7월 15일(토) -16일(일)

단오 때 방문하고 연꽃이 예쁘게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가본 덕진공원 연꽃 정말 예쁘네요 

연꽃의 개화기는 7월-8월이며 백색과 붉은색이 있는데 덕진연못은 주로 붉은색입니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에서 예쁘게 피므로 속세에서 열심히 불공을 닦아 극락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연꽃은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피었다고 합니다.

 

불교의 극락세계에서는 모든 신잔가 연꽃 위에 신으로 태어난다고 믿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불상이나 스님이 앉는 자리의 장식을 연꽃으로 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출처;다음정보)

 

연꽃구경은 아침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꽃은 꽃이 지고 피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 새벽시간애가 가장 만개절정일고 낮이 되면 꽃잎이 닫히거나 시들어진다고 합니다.

오전에 방문해서 일까요 정말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연꽃을 담으려는 사진작가 분들이 여기저기 많이 계셨습니다.

옛날에는 연잎이 현대의 비닐봉지처럼 사용했다고 합니다. 연잎이 크고 물이 침투하지 않아 식자재를 쌀 때 아주 유용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연잎밥을 하는데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뿌리는 우리가 반찬으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식품이고요

연밥(열매)은 한약재 연자육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연꽃은 차로 끊여 먹습니다. 연꽃은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식물입니다.

연꽃은 우리 옆에서 친숙한 꽃으로 꽃말은 깨끗한 마음, 신성, 침착, 청결, 당신은 아름답습니다.라는 꽃말이 있다고 합니다.

포토존입니다. 잠깐 쉬면서 연꽃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정자도 군데군데 있고요

한옥의 멋을 자랑하는 연화정도서관 모습입니다. 도서관에서 책 대여는 안되고 맘껏 읽을 수는 있습니다.

덕진공원 숲 속 산책길입니다.

잔디광장 숲 속벤츠에서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연화정 도서관입니다.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현대적 미을 자랑하는 한옥 도서관입니다.

연화루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휴관이라 문이 잠겨있습니다.

연화루 안은 들어갈 수 없었지만 마루에 올라 걸터앉아서 연꽃 향기 맡으며 휴식할 수 있습니다.

연화정 도서관 안의 모습입니다. 전주시민의 문화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뒤편에 통나무 의자에 앉아서 책도 읽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야호 맘껏 숲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뛰어놀기도 하고 공원 산책도 하고 도서관에서 어린이와 함께 책도 보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전주시민들의 여가와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은 덕진공원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오래전에는 건강을 기원하는 단오에 창포물 머리 감기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출렁다리와 오리보트의 추억도 있었던 덕진공원 연못은 2018년 연화정과 연화교로 전통의 멋을 자랑하며 연꽃향기와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쉼터자 생활공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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