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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는 생선살이 부드럽고 생선살이 많아 아이들 먹기에 좋은 생선이며 봄에는 도다리 쑥국으로 많이 먹습니다. 꽃게와 함께 끓여 담백하면서 감칠맛 좋은 도다리탕을 끓여보겠습니다.
[재료]
도다리 1~2마리, 암꽃게 1마리, 무 조금, 양파 1, 깻잎 약간, 청. 홍고추 1개씩, 대파 조금, 된장 1 수저, 마늘 1 수저, 멸치액젓 1 수저, 집간장 1 수저, 매운 고춧가루 1 수저, 일반고춧가루 2 수저,
1. 멸치를 넣고 15~20분 정도 끓여 멸치 육수를 만듭니다.
2. 멸치를 건져내고 된장 1 수저를 넣어 된장육수(700cc)를 만든다. 육수는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된장을 조금 넣으면 시원하고 담백한 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3. 싱싱한 도다리는 먹기 좋게 토막을 내고 암꽃게도 먹기 좋게 잘라 놓습니다.
생선, 꽃게는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4. 무는 나박나박 썰어 놓는다.
5. 무를 넣고 끓이면서 거품은 걷어냅니다.
6.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멸치액젓(삼치액) 1 수저, 국간장 1 수저, 마늘 1 수저, 고춧가루 2 수저, 매운 고춧가루 1 수저
고춧가루도 취향에 맞게 가감하셔도 됩니다.
7. 생선을 넣고 양념도 넣어 10여분 정도 끓여 주면서 대파와 깻잎, 청. 홍 고추도 넣어 주세요.
8. 양파도 넣고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식성에 맞게 간도 맞춰주세요.
9. 마지막에 깻잎과 대파 홍고추를 올려 주시면 됩니다.
해산물이 싱싱하면 생선탕의 거의 실패가 없으니 신선한 생선을 준비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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