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후쿠오카 근교 벳부 지옥 순회 지노이케 지고쿠(혈지 지옥)- 6번째 순례 여행

반응형

 

혈지 지옥은 산화철이나 산화마그네슘이 섞인 뜨겁고 붉은 진흙의 연못이며 1300년 전부터 있는 일본의 천연지옥이며 발견당시 빨강 연못이라고 불렸으나 지금은 혈지지옥으로 불립니다. 현재 혈지 지옥은 희소성 때문에 국가 명승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빨간 연못은 신기하지만  온천 하나만 있는 작은 규모의 지옥온천입니다.

또한 들어가는 입구에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상점 안을 통과해야만 온천으로 들어가게 만들어진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상점은 상당히 큰 규모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펄펄  끓어오르는 점토는 수증기마저도 빨간색 분고풍토기에 '아카유노 이즈미'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천연 지옥입니다.

이곳에서 얻은 빨간 점토로 피부병에 잘 듣는 '지노이케 연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온천수 온도 78도입니다.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자연폭로인지 인공폭로인지는 모르겠으나 폭포가 운치가 있네요

피부병에 좋다는 붉은색의 점토로 만든 연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고 판매점 옆으로 올라가니 피지옥이 한눈에 잘 보이네요. 위에는 볼 것은 나무뿐 아무것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