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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에서 감귤을 직접 따서 먹기도 하고 직접 딴 귤을 집으로 택배를 보냈어요.
이곳은 서귀포 쪽에 위치한 감귤농장이었는데 이런 곳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체험을 하지 않고 감귤만 구입도 가능했어요.
감귤은 1kg에 삼천원으로 아주 저렴했어요. 사장님께서 귤나무가 다치지 않게 귤을 따는 방법을 알려주신 후 직접 귤을 따보았습니다.
감귤 농장에는 감귤나무가 엄청 많았어요. 탐스러운 감귤이 아주 많이 열려있었습니다.
잘 익은 감귤나무를 찾아내어 열심히 감귤을 따보았어요.
노란 감귤을 찾아내어 직접 따보니 생각보다 더 재미있더라고요.
예쁜 감귤을 하나하나 따고 그자리에서 먹어볼 수도 있었어요.
먹을 수 있는 만큼 몽땅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바구니에 감귤을 딴 만큼 나중에 무게를 재어 구입을 할 수 있었어요.
구입 후 바로 가져갈 수도 있고 택배비를 추가 지불하여 택배를 보낼 수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맛있어보이는 감귤을 몽땅 따서 육지에 있는 집으로 택배를 붙였어요.
둘이 감귤을 따서 먹기도 하고 택배로 받은 후 집에서 먹었는데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제주도에 방문하시면 한번 감귤체험을 경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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