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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벳푸에 있는 국가지정명승 온천인 백지지옥 5번째 온천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시라이케 지코쿠 (흰연못 지옥)는 연못의 색이 굉장히 독특하다 분출시에는 무색투명한 열탕이지만물이 못으로 떨어지면 온도와 압력의저하로 인해 청백색으로 변합니다.
수중기는 흰색 연못은 청록색 신기하네요~
백지온천도 괴산온천과 같이 한개의 온천이 있습니다.
분출하는 수증기는 흰색, 연못은 청록색 위에서 보니 차이가 확실하게 보이네요.
수족관으로 가는 길 작지만 온천수 개울도 만들어져 있고 실개천처럼 예쁘네요.
바위위에 불상도 만들어져 있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온천수를 이용한 연못에서 금붕어와 자라가 살고 있네요
수족관으로 가는 길에 도깨비복장을 한 도깨비 사진도 함께 찍어 주네요 ㅎㅎ
온천수를 이용하여 열대어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열대어가 있었지만 규모는 그다지 크지가 않습니다.
열대어들이 대채적으로 굉장히 크네요
수족관에서 나오는 출구에 백지연못의 역사를 액자로 스크랩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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