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태종대 전망대와 영도 등대 호텔로비에 짐을 맡기고 가까운 맛집오로 갔다. 택시를 타고 태종대로 출발 이른 시간인데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다. 태종대는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이고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 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관광코스는 유원지 해상관광코스와 한국해양대학을 거쳐 다시 곤포의 집으로 돌아오는 관광 코스가 있었다. 다누비 열차 및 유람선이 있었는데 우리는 관광순환도로 약 4.3km 정도의 거리를 도보로 관광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걸어가니 곤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었지만 숲길이 좋아 처음 계획대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태종대는 영도해안을 따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탁 트인 바다의 절경을 보며 2km 정도 걸으니 모자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