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치앙마이 빵집 크루아상 전문점 Brecht. 카페 Chiangmai Croissant

반응형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치앙마이 크로와상 전문점인 브레히트, Brecht. Croisaant입니다. 현지 물가 대비 비싼 곳임에도 젊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어요.

Brecht

외관은 빵집 느낌보다는 멋진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Brecht

카페 내부는 어두운 동굴 같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Brecht

카운터에 봐보니 꽤 많은 종류에 크루아상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Brecht

종류가 많아 무엇을 먹을 지 고민하다가 코코넛 크루아상을 선택하여 주문하였습니다. 빵은 따뜻하게 데워주신다고 하였어요.

Brecht

평소 즐겨먹지는 않지만 카푸치노도 한잔 주문해보았어요. 커피는 85바트, 크루아상은 90바트였습니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합쳐서 7천원이 좀 안 되는 금액이었네요.

Brecht

코코넛 크루아상에는 이름에 걸맞게 코코넛이 잔뜩 뿌려져 있었고 안에는 달달한 잼이 발라져 있었어요.

Brecht

커피맛도 무난했습니다.

Brecht

젊은 사람들은 저 창가쪽에 앉아 사진 촬영을 엄청 하더라고요. 알려진 포토존인 것 같았어요.

 

이번에 선택한 빵과 커피는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다음 치앙마이 방문에는 추천해주는 크루아상을 맛보아야겠다 싶었어요.

 

크루아상을 좋아하신다면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