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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치앙마이 크로와상 전문점인 브레히트, Brecht. Croisaant입니다. 현지 물가 대비 비싼 곳임에도 젊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어요.
외관은 빵집 느낌보다는 멋진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어두운 동굴 같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카운터에 봐보니 꽤 많은 종류에 크루아상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종류가 많아 무엇을 먹을 지 고민하다가 코코넛 크루아상을 선택하여 주문하였습니다. 빵은 따뜻하게 데워주신다고 하였어요.
평소 즐겨먹지는 않지만 카푸치노도 한잔 주문해보았어요. 커피는 85바트, 크루아상은 90바트였습니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합쳐서 7천원이 좀 안 되는 금액이었네요.
코코넛 크루아상에는 이름에 걸맞게 코코넛이 잔뜩 뿌려져 있었고 안에는 달달한 잼이 발라져 있었어요.
커피맛도 무난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저 창가쪽에 앉아 사진 촬영을 엄청 하더라고요. 알려진 포토존인 것 같았어요.
이번에 선택한 빵과 커피는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다음 치앙마이 방문에는 추천해주는 크루아상을 맛보아야겠다 싶었어요.
크루아상을 좋아하신다면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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