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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치앙마이 카페라떼 맛집 A Day In Chiang Mai Coffee B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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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로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치앙마이 인스타 감성 카페로 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A Day In Chiang Mai Coffee Brew란 곳입니다. 분위기만큼이나 커피 맛도 좋은 커피 맛집 카페였어요.

https://goo.gl/maps/XzLFt9rSjdED8tFM7

 

A Day In Chiang Mai Coffee Brew · 107/1 Ragang Rd, Tambon Chang Khlan,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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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에는 요구르트 공장이 있는지 아주 큰 요구르트 모형이 놓여있었어요. 찾아가시다가 요구르트를 발견하신다면 잘 오신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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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In Chiang Mai Coffee Brew는 왼쪽과 오른쪽에 두 가게가 함께 있었습니다. 모두 같은 가게인데 왼쪽은 커피, 오른쪽은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어디로 들어가든 다 주문 가능한 시스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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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더 모던해 보이는 왼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게는 작은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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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는 쪽은 작은 테이블들이, 베이커리 쪽은 큰 테이블이 놓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오른쪽 베이커리 쪽에 사람이 더 많이 앉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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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벽에 무심한 듯 걸려있는 흑백 사진 느낌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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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아메리카노 한잔과 마챠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총 180바트가 나왔어요.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7천원 정도의 금액으로 현지 물가치곤 꽤 비싼 편에 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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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커피맛과 감성 있는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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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엄청난 맛은 아니었어요. 그래고 마챠 케익은 비주얼이 참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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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주얼과 다르게 맛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안에 녹차 양갱 같은 것이 들어있었는데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부드러운 빵이 들어있었으면 훨씬 맛있게 먹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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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는 시그니처 커피와 케익을 주문해봤습니다. A Day라는 시그니처 커피는 3가지의 특별한 우유를 섞어 만든 라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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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우유가 들어가 있었는데 아주 고소한 맛과 풍미를 가진 커피였어요.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좋아 맛있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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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 딸기케익도 너무 이뻤어요. 왜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카페인 줄 알 것 같았습니다. 크리스마스날 먹으면 더 기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시그니처 라떼와 케이크는 총 210바트로 한국 돈으로 치면 8천원 정도의 금액이었어요.

현지 물가를 생각하면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만 분위기 때문에 많은 현지인들이 찾아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하신다면 A day 커피를 추천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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