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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치앙마이 마야몰 림핑마켓 구경 태국 물가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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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몰

안녕하세요? 요로미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치앙마이 님만해민에 위치한 쇼핑몰 마야몰입니다.

마야몰 지하에 위치한 식료품 마켓인 림핑마켓에서 장을 보기 전, 4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어요.

식료품 마켓에서는 주로 과일을 사다 먹었는데 마야몰 과일 가격은 글 아래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위치 : https://g.page/maya-chiangmai?share 

마야몰마야몰

마야몰 푸드코트에는 한식, 태국음식을 포함한 다양한 매장이 위치해 있었는데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푸드코트 입구 카운터에서 카드에 돈을 충전해야만 가능했어요.

카드 금액은 따로 지불하지 않았고 카드를 이용해서 푸드코트를 이용 후 남은 금액은 다시 카운터에서 환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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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꽤 많아 구경을 하러 다녔는데 팟타이, 서양식 아주 다양했어요. 한식 매장도 있었는데 신라면, 비빔밥, 찌개류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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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족발덮밥을 사먹었어요.

푸드코트라 맛은 큰 기대를 안했는데 족발도 아주 부드럽고 반숙 계란, 반찬들도 아주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청결하고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밥을 다 먹은 뒤에는 지하 1층에 위치한 식료품 마트에 갔어요. 2022년 7월 가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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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빅씨 마트도 자주 이용을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에 큰 차이가 없었어요.

오히려 빅씨마트가 더 비싼 품목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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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틴 가격은 1Kg에 59바트로 한봉지가 1 Kg이 살짝 넘었는데 70바트에 정도로 3천원이 안되는 금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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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코너 한켠에는 잘 손질되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과일 도시락이 있었는데 저는 이곳에서 매일 망고와 멜론을 사다 먹었어요. 과일 당도는 꽤 높은편이었어요. 특히 메론이 너무 맛있어서 자주 사다 먹었습니다. 이 과일 도시락은 저녁 7시가 넘으면 세일을 40%정도로 크게 할인을 했는데 그 가격이 너무 저렴해 매일 저녁에 와서 사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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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엄청 다양하게 있었어요. 여기서 넙적복숭아도 한번 사다 먹었는데 수입 과일이라 그런지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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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코너에는 한국 술로 가득 차있었는데 온갖 과일소주, 일반소주 뿐만 아니라 막걸리까지 있었어요. 심지어 감귤 막걸리까지 이 곳에 있더라구요. 소주 가격은 오천원 미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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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태국 수제 맥주 중에도 맛있는 맥주가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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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진 맥주 말고도 다양한 맥주들이 있었는데 몇병 사다 마셔보니 정말 맛있었어요.

이 때 100바트가 3600원 정도였어요. 가격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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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텔에서 지내고 있어서 고기는 따로 사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질은 아주 좋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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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망고를 49바트 2000원이 안되는 금액에 사다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저녁 세일을 할때 가면 천원에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그 뒤로는 계속 저녁 세일 시간에 가서 구입을 했어요. 가격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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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바트에 25원을 할인해서 파니까 멜론도 51바트 2000원 정도에 사다 먹었네요.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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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과일도 할인해서 천원정도면 가격이 너무 좋지 않나요? 먹기 좋게 잘 손질도 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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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프룻은 생과일로 먹어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 다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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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익은 망고도 아삭아삭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림핑 마트의 멜론은 찐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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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할인해서 500원도 안하는 금액에 사다 먹었네요. 마야몰에 가까이 지내고 계신다면 저녁에 꼭 림핑마트를 방문해 보세요.

마야몰에 위치해 있지만 정말 좋은 가격에 과일을 드실 수 있으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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